KB증권은 22일 LG전자에 대해 “하반기에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 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올해 LG전자 전장부품 (VS)의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60조 원으로 예상되지만,

삼성증권은 2일 LG전자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전·TV 부문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8만 2,000원에서 10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종욱 연구원은 “코로나19 펜데믹 현상의

간밤 뉴욕증시는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과 6월 비제조업 지수 호조, 기술주 강세 등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갔다. 오늘 우리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필두로 2분기 본격 실적 시즌에 돌입한다. 실적 발표가 상

LG전자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62조3,62억원, 영업이익 2조4,36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6%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9.9% 감소했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1,799억원으로 87.8% 급감했다. 부

LG전자가 올 3분기(7~9월) 연결기준 영업이익 7,81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조7,007억원으로 1.8% 늘었다. 이는 역대 3분기 매출액 가운데 사상 최대 수준을